교류분석

교류분석

 

 

역사적으로 교류분석은 심리치료에 있어서 매우 흥미로운 시기, 즉 고전적인 정신분석이 치료자의 익명성과 내담자의 통찰을 강조하던 1950년대 중반에서 정서적 표현과 경험을 강조하는 “심리적 혁명”이 봇물 터지듯이 분출되던 1970년대 초기에 걸쳐 발전되었다.

교류분석의 창시자인 Eric Berne(1910-1970)은 고전적인 정신분석을 교육 받았다. 1950년대 중반 정신분석이 심리치료의 주류를 이루고, 의사소통이론이 정서문제에 응용되고, 집단치료가 중요한 치료방법으로 등장하던 시기에 미국의 정신과의사였던 Berne은 환자를 치료하는데 있어 좀 더 신속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기법들을 채택하기 위해 교류분석을 발표함으로써 정신분석 학파와 고별을 한다.

 

교류분석은 Berne이 한 개인의 자아상태로부터 생겨나는 자극과 “지금-여기”의 현상에 주목함으로써 역동적인 성격을 관찰하던 시기를 거쳐 다른 사람의 자아상태의 반응으로 정의되는 교류와 게임에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제2기(1958-1965)에 이른다. 이 시기는 게임에 대한 묘사를 통해 인간의 상호작용을 전적으로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던 시기였다. 이후, 교류분석은 각본이론을 주축으로 내담자의 강렬한 정서적 재경험을 장려하던 제3기(1960-1970)를 거쳐 Berne의 사망 이후에 교류분석의 제4기(1970이후)에 접어들면서 자아도표 에너지의 전이, 분배 및 행위가 이시기의 중심개념이 된다. 인간 잠재력 운동, 게스탈트, 심리극, 참만남, 그리고 많은 다른 표출적인 에너지-활성화 체계들의 행위기법에 의해 많은 자극을 받았다. 교류분석은 이렇게 몇 가지 단계를 거쳐 발전되어 왔고 현재에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

 

1950년대 말에 처음 시작된 이래로, 다양한 수준의 전문적 교육과 훈련을 받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치료자들이 심리적 문제의 전 영역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면서 교류분석의 적용 영역을 다양화시켜 왔다.

 

 

2. 교류분석 이론

 

교류분석은 개인의 성장과 변화를 위한 성경이론이며, 심리치료이론으로서 초기의 인생결정에 근거하여 현재의 결정을 내린다는 가정에 근거한 상호작용치료이론이다. 즉 인간들 사이의 교류를 중심으로 분석이 이루어진다. 치료집단에서는 이러한 상호교류가 집단과정으로 일어나고 있고, 이 집단 상황 속에서 각 집단성원(개인)의 내면적 성격구성과 표출을 집단치료자가 치료의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1) 교류분석에서의 욕구이론

 

교류분석은 전문적으로는 다음의 3가지 욕구이론이 있다.

① 스트로크(어루만지기)이론 : 교류분석에서 스트로크란 사람의 존재를 인정하기 위한 하나의 단위로 상호간의 친밀한 접촉을 의미할 뿐 아니라 말이나 태도에 의해 타인존재를 인지하는 모든 행위를 포함한다.아침에 일어나서 가족에게 ‘안녕’이라는 한마디에, ‘안녕’이라는 한마다가 되돌아 온다. 이러한 흔한 대화에서도 우리들은 스트로크를 교환하고 있는 것이다.

 

 

② 시간의 구조화 이론(인생 또는 매일의 시간의 사용방법)

시간의 구조화란 사람들의 시간 사용방법으로 폐쇄(틀어박힘), 의식, 잡담(심심풀이), 활동, 게임, 친밀의 6가지 종류가 있다. 폐쇄란 자폐적이고 스트로크 교환이 없는 상태이며, 친밀이란 연인끼리나 가족간의 단란함 등과 같이 밀접하고 농후한 스트로크 교환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대인거리도 가깝고 파탄하게 되면 상방이 상처를 얻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할 수 있다.

이 시가의 구조화 중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게임이다. 게임이란 사람 사이에서 반복되는 참회, 후회의 나쁜 버릇, 우리들이 불쾌한 감정으로 빠져 들었을 때 거기에는 일정한 형태가 있지 않을까? 사람도 장소도 아른데 우리들은 자신이 빨려드는 불쾌한 감정인 경우가 많다. 그러한 때, 우리들은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 적지 않다. 게임에서 빠져나와 전향적이고 창조적인 매일을 보내기 위해 자신의 매일 매일의 시간 사용방법을 분석하는 것이 시간의 구조화 이론이다.

 

③ 대인관계에 있어서의 기본적 구조이론(대인태도의 문제)

에고그램 패턴에 의해 4가지 인생태도 - 원만한 패턴(보통), 헌신패턴(나이팅게일), 자기주장 패턴(도날드 덕), 갈등패턴(햄릿) - 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4가지의 패턴이 대인관계에서는 다음과 같은 경향으로 나타난다.

․ 자타긍정 : “I'm OK - You're OK" : 신뢰성, 개방성, 교환하려는 의지, 타인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 승자도 패자도 없다.

․ 자기긍정 타인부정 : “I'm OK - You're not OK" : 자신의 문제를 타인에게 투사하고 타인을 비난하며 그들을 끌어내리고 비판하며 자신의 우월성을 나타내고, 타인의 열등성을 비난하는 것이 특징

․ 자기부정 타인긍정 : “I'm not OK - You're OK" : 자신을 무력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자신보다 타인의 욕구를 위해 봉사하고 타인의 권력을 지지하고 자신의 권력은 부정하는 것이 특징

․ 자타부정 : “I'm not OK - You're not OK" : 인생의 모든 희망을 포기, 흥미 상실과 인생이 아무런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관점으로 자기 파괴적이고 극도로 철퇴 될 수 있으며 유아기적 행동과 타인이나 자신에게 상해를 입히는 공격적 행동을 보임.

 

(2) 교류분석에서의 분석이론

 

교류분석은 구조분석, 의사교류분석, 게임분석, 생활각본분석이라는 4가지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① 구조분석 : 세 가지 자아상태(P, A, C)가 어떤 것인지 즉 세 가지 자아상태의 내용과 기능에 대하여 학습하는 것이다. 또 자신의 자아상태들에 있어서 심적 에너지의 양을 파악하고 이들 간의 불균형이나 둘 이상의 자아상태들 간의 혼합이나 배타 현상이 있는지 다룬다. 어버이 자아(P)는 출생부터 5세 사이에 한 개인에 의해 지각된 외적 상태에 관한 기록으로 어린아이가 아버지와 어머니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관찰한 것의 기록으로 내면화된다. 어른 자아 (A)는 자료수집과 자료정리 과정에 기초한 생활에 대한 하나의 사고적 개념을 발전시킨 것이다. 어린이 자아(C)는 주로 출생 후 5세까지 외적 사태들에 대한 정서적 반응으로 외적 사태들에 대한 정서적 반응으로 외적 사태에 대한 어린아이의 감정적 반응체제가 내면화된 것이다.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다. 그러나 그가 배우게 되는 첫 번째 사실은 남들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는 것을 학습하게 된다는 것과 앞으로의 생도 그렇게 보낸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부모에게 예속된다. 그리고 자신이 자율성을 갖고 있다는 환상을 갖고 스스로 방법을 선택할 권리를 지닌 채 부모의 지시에 따르게 된다. 교류분석이론에서는 인간의 자아상태는 한 가지 자아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변화하며, 그들의 행동은 그 순간의 자아상태와 관련되어 있다고 본다. 그리고 자아상태를 어린이 자아(child ego;C), 어버이 자아(parent ego;P), 어른자아(adult ego;A)로 일차적으로 구분한다. 기능에 따라서는 어린이 자아를 자유로운 어린이(free child;FC), 순응하는 어린이(adapted child;AC)로, 어버이 자아를 비판적 어버이(critical parent;CP)와 양육적 어버이(nurturing parent;NP)로 다시 구분하고 있다.

 

1)어린이 자아상태C(이드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음)

어린 시절에 실제로 느꼈거나 행동했던 것과 똑같은 감정이나 행동을 나타내는 자아상태로서 생리적인 것 이외에 인생 초기에 어버이에 대응하기 위해 습관화된 반응양식도 포함한다. 어린이 자아는 어린이의 마음으로 상황에 대한 정서적 반응 즉 행복하거나 유쾌한 감정, 충동적, 창조적, 호기심 많은 행동적 사고, 감정 그리고 행동을 말한다. 자유로운 어린이와 부모의 안색을 보고 순응하는 듯한 어린이라는 두 가지 기능으로 구분 할 수 있다(책 59p 표 4-3참조).

 

2)어른의 자아상태A(자아에 해당)

성인으로서 객관적인 마음으로 현실의 인식, 사물의 판단을 하는 것을 말한다. 즉 내적 욕구와 외적 욕구를 중재하는 중재자이다. 그러므로 사건에 대한 사고를 하고 수집된 자료를 정보 처리하고, 현실적인 행동 방법을 결정하는 정보처리 자아이다. 어른 자아가 강한 사람을 정서적으로 성숙하고 행동의 자율성이 있으며 개인의 행복과 성취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59p,표4-4참조)

3)어버이 상태의 자아P(초자아에 해당)

부모의 영향을 그대로 받아들인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아동은 이러한 부모의 가치, 태도 그리고 행동을 내면화함으로써 자신의 어버이 자아를 발달시키게 된다. 어버이자아는 비판적 어버이(CP)와 양육적 어버이(NP)로 나누어진다. 교류분석에서는 개인의 성격발단은 부모의 자녀 양육 태도와 행동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 다고 본다, 그러므로 개인의 성격 발달과 이후의 인생은 부모의 프로그래밍(programming)과 그에 대한 개인의 반응으로 이루어지는 초기 결정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CP가 높은 사람은 규칙이나 규율을 중시하고 이상이나 목표를 향해 추진하려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자신에게나 타인에게 너무 엄격해서 사람에 대해 지배적, 위압적으로 되기 쉬운 경향을 갖고 있다(책60p,표4-5참조). 이와 같은 마음속의 5인 가족, 즉 마음속의 5개의 마음 상태를 질문하고 그래프로 그린 것이 ‘에고 그램’이다

 

② 의사교류형태분석(주고받기의 분석) :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하며 무슨 말을 하는가를 묘사하는 것이다. 즉 두 사람 사이의 의사소통(비언어적인 것도 포함하여)을 P, A, C에 의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상호간의 자아상태의 교류를 화살표로 나타내는 연습을 한다. 이분석에 의하여 타인에 대한 반응 방법을 관찰하고 점차로 자산의 비건설적인 교류방법을 의식적으로 자기통제 하도록 배운다. 상보적 교류는 발신된 메시지나 자극이 예상했던 자아생태로부터 기대했던 응답이나 반응을 듣는 교류로서 자극과 반응이 서로 평행선을 이루면 단지 두자아만이 관여하여 교류이다.

교차적 교류는 예상했던 응답을 듣는 것이 아니고 전혀 엉뚱한 반응을 듣는 경유로 반응이 선이 교차되어 부적절한 자아상태가 반응 하는 것이다. 이면적 교류는 두 종류의 메시지가 달고 되고 있는데 겉으로 드러난 것이 사회적 메시지이고 다른 하나는 심리적 수준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메시지이다.

 

③ 게임분석 :대인 관계 중에서 반복되어 지는 나쁜 습관을 말한다. 게임은 최소한 한 사람에게 나쁜 감정을 주고 끝내는 일련의 의사교류이다. 게임분석은 암시적으로 이중적인 의사교류를 분석하는 과정이다. 우리들은 타인을 조종하여 뒷맛이 개운치 않은 인간관계를 만들어 내고서는 그것을 의식하지 못한 채 되풀이 하는 수가 많다. 이것을 분석함으로써 자신의 게임을 멈추도록 한다. 즉 게임이란 숨겨져 있는 동기를 갖고 있는 세련된 보상 행동으로 일련의 암시적 혹은 이중의 의사교류로서 이것은 게임을 하고 있는 양자 모두에 좋지 않은 감정의 경과를 초래하며 솔직하고 신뢰로운 인간관계 형성을 방해한다. 게임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게임을 인식하고, 중단해야 한다. 또 숨겨져 있는 보상을 주지 말아야 한다.

 

④ 생활각본 분석 :인생을 하나의 드라마로 보고 그 시나리오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개인의 자율성 결여는 대개 자신의 인생극본, 즉 어린 시절에 결정된 인생계획에 자신을 위안하는데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인생극본의 중요한 면은 개인으로 하여금 그것을 연기하도록 강요하는 특성이다. 각본분석은 인생의 초기 경험들에 의하여 결정되는 무의식적인 생활양식들을 분석한다. 자신의 인생과 운명에의 반응양식에 대한 감지가 된다면 인생계획을 스스로의 틀로 하여금 스스로 추론하고 해석하여 스스로가 초기 결정을 하게 만든다. 이것이 각본인데 이러한 결정은 부적절한 것일 수 있다. 예를 들면 한 가정에서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주어진다고 생각해 보자. [이집에서는 남자가 가장이야, 아이들은 조용히 해야 해], [우리는 항상 너로부터 최선의 것을 기대하고 있어], [네가 하는 것을 보면 너는 결코 가치 있는 사람이 되지 못할 거야], [내 권위에 의문을 갖지 말고 존경하고 복종하도록 해]라는 메시지가 주어질 수 있다. 한 개인의 인생극본은 그의 정체감과 운명의 핵을 형성하므로 인생의 경험은 한편으로 그 사람으로 하여금 [그래, 나는 정말 멍청해, 왜냐하면 내가하는 어떤 일도 제대로 된 적이 없으니까. 나는 내가 늘 어리석을 것이라 생각해]라는 결론에 이르게 할 것이다. 각본분석은 내담자가 자신의 인생극본을 자각하게 되면 계획을 바꾸는데 필요한 어떤 것을 할 것이다. 자각을 통해 개인은 자신의 초기 극본의 희생자로서 경멸 받아야 할 존재가 아님을 알게 되며 재결정이 가능해 진다. 각본분석은 개인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부터 대안을 선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그들은 더 이상 자신의 인생극본에서 요구하는 어떤 행동을 정당화할 보상을 얻기 위해 억지로 게임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낀다.

 

3.요약 및 평가

 

-요약

교류분석은 우리가 과거의 전제들(한 때는 우리의 생존구조에 적합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을 토대로 현재의 결정을 한다는 가정에 기초한다. 교류분석은 치료과정의 인지적, 합리적, 행동적인 여러 측면들을 강조한다. 보다 특수하게는 이것은 결정을 바꿀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을 강조하고 새로운 결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목표를 자각하도록 개인을 이끌어가며 그렇게 함으로써 삶의 과정을 바꾸게 한다. 이런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세 가지 자아상태가 그의 내부에서 어떻게 작용하는 가를 배운다. 또한 어떻게 현재 행동이 어린 시절에 받아들이고 통합시킨 규칙이나 규제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 그리고 그의 행동을 결정하는 인생극본을 어떻게 확인 할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된다. 생의 초기에 우리들은 보통 자각 없이 수행해야 할 극본을 만든다. 교류분석은 환경이 주는 스트레스나 우리가 받이들인 명령에 ‘아동’이 반응한다는 것과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한 초기 결정이 이런 메시지에 기초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런 기본 결정은 현재 원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방법을 지배한다. 교류분석치료자는 내담자가 잘못된 학습의 근원인 아동기의 상황을 다시 회상하고 다시 경험하도록 격려한다. 궁극적으로 내담자는 그의 삶을 새로운 방향으로 바꿀 수 있고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며 보유하고 있던 능력을 유용하게 쓰도록 변화시킬 수 있게 된다.

-한계와 평가

교류분석의 사용되는 언어들이 어려움이 크다는 지적이다. TA의 전문용어에 대한 강조는 유용한 많은 개념들을 쓸데없이 추상화시킨다. 실제로 간단해서 아동들에게 쉽게 이해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내담자 스스로가 특수한 용어와 이론구조 때문에 길을 잃는 경우가 있다.

행동주의적 관점에서 볼 때 TA의 가장 중요한 비판은 TA의 개념과 절차는 과학적 타당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TA는 P,A,C와 같은 구조들이 어떻게 검증될 수 있는가를 명확히 해야 한다. 어떤 문제들을 명확히 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떤 조건하에서 가장 잘 적용되는가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TA에 대한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연구가 적다는 것은 특히 문헌에서 그렇다. 대부분 사례연구들이 TA의 실증성을 지지하는데 사용된다.
교류분석은 앞으로 지나치게 “이해”를 강조해왔던 현상을 교정하기 위해 행위, 정서 및 에너지 모델을 지향해 나가야 할 것이며, 그 결과로 정서와 인간 간에 어떤 균형이 잡혀지리라 기대된다.

 

 

 

 

【 참고도서 】

황경연. “교류분석 집단상담이 아동의 자아개념과 성취동기에 미치는 효과”. 충남대학교 대학원 교육석사학위논문. 1999.

배양숙. “교류분석 프로그램이 아동보호치료시설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인간관계능력 향상에 미치 는 효과”, 인제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2.

제랄드 코리. 『상담과 심리요법의 이론과 실제』, 한기태역, (성광문화사, 1999)

김규수·류태보. 『교류분석치료』, (형성출판사, 2001)

임종운. 『아동복지론』, (홍성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