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웬펠드

(2)
아동 입체표현 발달단계 1. 난화기 (2~5) *일반적으로 1~2살 정도의 유아에게 크레용을 쥐어 주면 처음에는 입으로 가져가 빨거나 손으로 만져 보고 살피려 하는 탐색과정을 거쳐 종이에 마구 긋게 된다. 이러한 최초의 표현은 손과 팔이 움직이는 대로 그어지는 무질서한 선으로 나타나며, 크레용을 움켜쥐거나 거꾸로 들고서도 대단한 흥미를 느끼며 즐거움을 얻게 된다. ② 난화의 발달 단계 ㉠ 마구 그리는 단계 난화기의 초기 단계는 선들을 자유롭게 여러 방향으로 마구 그리는 것이다. 이것은 그림을 그리는 위치, 크레용을 쥐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며 보통의 일반적인 아동화의 경우보다 큰 휘두름으로 그리고 있다. ㉡ 조절된 난화기 일반적으로 난화를 시작한 후 6개월 정도 지나면 아이들이 자신의 선긋기 동작과 종이 위의 흔적들 사이에는 어..
로웬펠드(Victor Lowenfeld)의 평면표현의 발달 단계 로웬펠드(Victor Lowenfeld)의 평면표현의 발달 단계 로웬펠드는 어린이의 순차적인 발달을 중시한다. 어린이가 성장하면서 일정한 단계를 거쳐 발달하 며 어떤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단계를 거친다. 따라서 미술교육은 먼저 어린이의 일반적인 발달단계를 정확히 연구하고 그에 맞는 주제, 동기부여, 재료 등이 제시되어야 한다. 가. 난화기 (亂畵期. The Scribbling Stage) (2-4세) ㄱ. 무질서한 난화기 - 감각이 주변 환경과 접촉하면서 그 반응으로 그리기 시작한다. 동작을 통제하지 못하며 무의식적으로 표현한다. ㄴ. 조절하는 난화기 - 동작이 반복되어 시각과 근육 활동간의 협응이 시작된다. 선이 일정한 반복으로 나타난다. ㄷ. 명명하는 난화기 - 무의식적 접근이 점차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