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관계

가족관계의 접근방향


1) 가족관계의 구성요소

가족은 두 명 이상이 모인 집합체

- 공통의 가족문화를 가짐.

 

* 가족관계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

(1) 가족규모

가족의 범위가 확대--> 1인가구의 가족형태↑, 가족규모의 중요성 ↓

(2) 공통목표

- 가족은 구성원들 간의 역할 차이 최소화,

- 직접적인 가족구성원 간의 상호작용--> 전체적인 성격에 따라 움직임.

so 가족은 최소한의 공통적인 목표 가짐, (명백 < 암시적)

가족의 목표는 집단구성원들의 소속감, 사랑과 같은 욕구로부터 파생, 비공식적, 개인적 관계의 본질에서 유래.

--> 공동목표가 있어야 가족관계의 필요성이 증가.

 

(3) 가족의 정체성의 강화와 배타성의 저하

가족구성원들은 공통의 집단 정체성 공유, 전체적으로 가족문화 인식.

가족에 대한 정체성은 가족생활을 통해서 가족의식이 나타날 때 더욱 명백

모든 사회체계 중에서 가장 배타적인 성격이 약.

배타성은 가족구성원들의 자기본위 의식에 의해 나타남

<-- 가족관계의 강화를 위해서는 가족 내의 배타성을 줄여야 함.

 

(4) 가족사회화의 기능

가족은 가족구성원들에게 사회화와 사회통제 기능 수행.

모든 가족은 독특한 가족문를 소유,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규범을 포함.

==>가족규범은 부분적으로 가족구성원들에 의해 내면화의 형태로 채택,

개인의 가치체계의 일부분.

 

2) 가족관계와 가족가치관

(1) 가족의 공유의식

- Jung; 모든 인류에게 공통적으로 유전되어온 집단 무의식이 정신의 심층에 존재. - 집단무의식은 인간 정신의 가장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것

생래적 에너지 + 원형으로 구성.

- 원형; 오랫동안 반복되어 온 경험이 마음속에 축적--> 무의식적인 이미지.

 

- 집단 무의식; 개인의 행동 결정에 직접적인 계기.

가족관계에서 가족의 공유의식 및 가치관은 모든 가족구성원들에게 영향 미침.

- 집단적 무의식은 종의 진화사에서 겪은 어떤 경험이 유전이라는 기제를 통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계승.

- 예; 부모의 신경증적 증상--> 자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 있음.

 

(2) 가족관계와 가족응집력

- 가족응집력; 가족구성원이 가족에 대해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며

   가족구성원들끼리 상호간에 매력을 느끼는 힘.

- 가족의 목적달성에 중요한 요소

- 가족응집력이 강할 때 가족구성원은 집단의 구조와 규범을 수용.

- 가족구성원들이 가족에 대해 긍정적인 면을 부정적인 면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을 때 생김.

'가족관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갈등의 유형  (0) 2010.11.13
부부갈등에 따른 일탈행동  (0) 2010.11.13
가족스트레스 모델  (0) 2010.11.13
가족의 개념  (0) 2010.11.13
가족 변화의 세 가지 요인  (0)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