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chs & Fuchs 가 주장하는 4단계 학습장애 판별

Fuchs & Fuchs 가 주장하는 4단계 학습장애 판별 (four-phase model for learning disabilities identification)

 Phase I: 일반 학급 전반의 중재에 대한 반응 속도를 통해 교수 환경이 학생들에게 적절한가를 평가 (즉, 학급의 평균 속도를 다른 학급과 비교하여 평가)

 Phase II: 일반 학급 내 개별 학생들의 성취 수준과 성취 속도을 비교 평가; 이중 불일치를 보이는 학생 판별

 Phase III: 일반 학급 내에서 교수 수정 (적어도 일정 기간 동안 두 가지 이상의 중재 실시) 을 실시하였을 때의 학생의 반응 평가; 반응이 없을 때, 다음 단계

 Phase IV: 대상학생에게 있어서 특수교육 효과성 평가; 효과성이 입증되지 않으면, 학습장애라고 진단하는 것에 의문 – 논란이 많이 되는 단계 (앞으로 연구 필요)

* 이러한 절차는 교육과정중심측정 (curriculum-based measurement; CBM)을 사용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 (Fuchs & Fuchs, 1997).